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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피아니스트 윤혜성
현대음악에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작품을 초연하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혜성은 세계적인 현대 음악 전문단체인 독일 앙상블 모데른의 아카데미(IEMA)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Helmut Lachenmann, Simon Steen-Andersen, Mark Andre, Michael Quell, Ivan Fedele 등 여러 유럽 작곡가들과 공동작업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nsemble Modern의 객원으로 활동하면서 피아니스트 Ueli Wiget, Hermann Kretzschmar와 함께 공연하였으며, 프랑스 IRCAM에서 열리는 Manifeste 페스티발, 네덜란드 Gaudeamus Muziekweek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또한 독일 칼스루헤 현대음악 국제콩쿨에서 연주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이탈리아 Valsesia Musica Premio Monterosa Kawai 콩쿨, 이탈리아 European Music Competition 콩쿨, 독일 Münchner Klavier Podium 콩쿨 및 삼익콩쿨, 한국일보콩쿨, 음연콩쿨 모두 1위를 하였다. 독일 피아노 페스티발 Klavier-Festival Ruhr 초청연주, 독일 라디오방송국 Deutschlandfunk 주최 페스티발에서 솔로 및 앙상블 연주, 프랑크푸르트 한독교류문화원 주최 선발 독주회, 독일 Elbland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Bergische Symphoniker와 협연, Paris, Köln, München, Leipzig, Rösrath, Murrhardt 등의 지역에서 리싸이틀을 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디플롬,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현대음악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객원으로 역임하였고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앙상블 오엔 리더, 앙상블 아인스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박명훈 - 雪夜(눈오는 밤) for Piano and Live-electronics (2021, 세계초연)
Witold Lutoslawski - Variation on a Theme by Paganini for 2 Pianos (1941)
박정은 - “몸짓들”을 위한 피아노 (2021, 세계초연)
Beat Furrer - Phasma for Piano (2002, 한국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