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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일신프리즘시리즈5] 에르베 비요, 기욤 코폴라
- 공연일시
- 2017년 12월 28일 목요일 19:30
- 티켓가격
- 전석초대
- 예매처
- 일신홀 02-790-3364
- 공연문의
- 일신홀 02-790-3364
공연 소개
" 프랑스의 두 피아니스트가 네 손의 하모니로 들려주는 프랑스 근대음악 "
4 hands로 여러 음반을 발매하였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어 온 팀이자 솔리스트들로, 각각의 솔로와 4 hands로 20세기 초 프랑스 음악을 연주한다. 후기낭만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풀어낸 가브리엘 포레와,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위치한 모리스 라벨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에르베 비요 & 기욤 코폴라 듀오
2002년부터 함께 연주하기 시작하였고 2016년에 발매된 음반 로 디아파종과 텔레라마의 최고 평점을 받으며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라로크당테롱, 라벨 페스티발 등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으며 2018년에 독일 데뷔를 앞두고있다.
Herve Billaut 에르베 비요
소리의 이야기꾼이라 불리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에르베 비요는 알베니즈의 "Iberia" 전곡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관능적이며 신비로운 스페인을 재현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가 녹음한 포레의 음반과 폴 뒤카의 음반은 "The Guardian"에서 소개되며 Classica 에서 4개의 별점, Maestro de Pianiste 그리고 디아파종에서 5개 별점을 받은 바 있다.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베를리오즈 페스티벌을 비롯해 스페인 그라나다, 파리, 툴루즈, 낭트의 "Folle Journee"등 유럽 각 저명한 음악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초청되면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음색과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수많은 언론의 호평을 받고있다.
어린 나이부터 음악적인 두각을 나타낸 그는 파리에서 Germaine Mounier 와 Jean Hubeau를 사사하며 16세의 어린 나이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1983년에 세계적 권위의 롱티보 국제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 이후 비오티 국제콩쿠르, 베르첼리 국제콩쿠르, 에피날 국제콩쿠르, 프레토리아 국제콩쿠르, 도쿄 국제콩쿠르에 입상하며 입지를 다졌다.
프랑스 파리의 Salle Pleyel, 샹젤리제 극장, 스페인 마드리드의 Teatro Real 을 비롯해 남아메리카,중국, 일본 그리고 한국에 초청되어 수많은 연주를 했으며, 프랑스 라디오 클래식 FM에 정기적으로 초청되어 연주한 바 있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여러 차례 협연하였으며, John Eliot Gardiner, Yehudi Menuhin, Nicolas Chalvin 지휘 아래 연주하였다. 많은 연주자들에게 사랑받는 실내악 연주자인 그는 피아니스트 Guillaume Coppola, Frank Braley, Philippe Cassard, Cedric Tiberghien과Debussy 콰르텟, Voce 콰르텟과 바이올리니스트 Stephane Tran Ngoc와 Naoko Ogihara, 트럼페티스트 David Guerrier, 클라리네티스트 Michel Portal, Patrick Messina 와 Florent Heau, 플루티스트 Jose Daniel Castellon 그리고 호르니스트 Jacques Deleplancque과 함께 실내악 연주를 해왔다. 발레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세계적인 발레리노이자 안무가 Jean-Christophe Maillot, John Neumeier 등과 함께 작업하였으며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 Roland Petit 와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하였고, 현재 리용시립음악원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Guillaume Coppola 기욤 코폴라
기욤 코폴라는 그를 찾는 모든 관객에게 그의 힘과, 내면의 깊이있는 음악, 그리고 그의 진정함을 선사하며, 관객들이 끊임없이 그를 찾게 만드는 재주을 갖고 있다. 다섯개의 독창적이며 유일무이한 앨범으로 수많은 음악 잡지사와 음악평론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디아파종으로부터 "젊은 음악가 세대에서 손에 꼽히는 경이로운 위치에 있다"며 그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받게 된다.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서 Bruno Rigutto 를 사사하며 피아노와 실내악 과정 모두 수석 졸업 하였으며, 프랑스와 유럽의 다양한 도시들을 오가며 여러 대가들에게 음악적 조언을 구하며 연주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라디오프랑스 영아티스트와 Lion's Clauv, Cziffra 재단, Bourgeois 재단이 그의 데뷔를 도왔으며, 프랑스 문화원에서 Declic 상을 수상하며 New Masters on Tour 타이틀로 투어연주를 하며 연주자로서 그의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 Pleyel 홀, la Roque d’Anthéron, Folle Journée de Nantes, Festival de l’Orangerie de Sceaux, Piano aux Jacobins, 파리의 쇼팽 페스티벌, 라디오 프랑스 페스티벌과 몽펠리에를 비롯, 암스테르담의 콘체르트헤보우, 프라하의 루돌피눔 드보르작홀, 벨기에의 리에쥬 필하모닉 그리고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등 스무개가 넘는 도시에서 그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몽펠리에 국립 오케스트라, 세인트 에티엔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슈 콩떼 빅토르 휴고 오케스트라가 사랑하는 솔리스트로서, 지휘자 Arie van Beek, Enrique Mazzola, Laurent Campellone 지휘 아래 수차례 연주한 바 있다. Hervé Billaut, David Bismuth, Régis Pasquier, Patrice Fontanarosa, Nicolas Dautricourt, Antoine Pierlot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실내악연주를 하고 있으며, Voce, Parisii, Debussy, Alfama등 과 같이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퀄텟 앙상블과 연주 한 바 있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그는 Marc Monnet, Isabel Pires, Gao Ping, Steven Stucky 등 다수의 작곡가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렉쳐 콘서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PROGRAM]
Ravel : Ma Mere l'Oye (4hands)
Granados : Danses espagnoles n° 1,2,5 (Guillaume Coppola)
Ravel : Rhapsodie espagnole (4hands)
Faure : Ballade op.19 (Herve Billaut)
Faure : Dolly(4h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