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시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앙상블 노바의 두 번째 공연.

오보이스트 곽연희를 중심으로 우리시대 새로운 음악이 펼쳐질 신선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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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Greensleeves arranged by 오은철 

Benjamin Britten Phantasy for Oboe and String Trio  ​Op.2

Arthur Bliss  Oboe Quintet

송향숙 “Solos" for Piano

김지향 “Musica Mundana” for Piano Quintet   *세계초연

*공연시간은 휴식포함 약 1시간 4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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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노바, Ensemble Nova  

앙상블 노바는 201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뉴 뮤직 시리즈의 상주 단체로 출범한 앙상블2021의 후속 단체이며 그간 서울대에서 20/21세기 작품의 연주에 주력해왔다. 올해 일신 프리즘 시리즈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독립단체로 출범하였고, 2019/2020 시즌에는 서울대 2021아카데미의 상주 앙상블로 연주와 앙상블 코칭 활동을 이어간다. 앙상블 노바는 한국 음악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며 음악계의 빈 구석들을 채워가려고 한다. 앙상블 노바의 멤버들은 국내를 비롯하여 유럽, 미국에서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주요 오케스트라의 악장 및 수석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감독 최희연)

Ob. 곽연희  독일 Echo Klassik 음반상,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부수석 역임
Vn. 이소란  예테보리 심포니, KBS 심포니 악장 역임
Vn. 정하나  경기필하모닉 악장
Vn. 김지용(2021아카데미생, 서울대 4학년)  TBC 콩쿨 1위
Va. 이신규  클래시칸 앙상블 음악감독, 클럽M 비올리스트
Vc. 심준호  쥬네스 뮤지칼 국제 콩쿨 우승, 서울시향 수석
Pf. 길예진  오를레앙 국제 콩쿨 2위, 프랑스 샤를크로 재단 음반상
Cond. 이민형  브장송 국제 콩쿨 결선 진출, 부산시향 부지휘자
Comp. 김지향    2011, 2013 ISCM 세계음악제 입선, 교향악 축제, 서울 시향 ARS NOVA 위촉 작곡가
Comp. 송향숙    서울대, 리옹국립고등음악원 졸업, 작곡가

*프로그램과 츨연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