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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일신프리즘시리즈4] 박지윤 & 앙상블 유니송
- 공연일시
- 2019년 04월 19일 금요일 19:30
- 티켓가격
- 전석초대
- 공연문의
- 일신홀 02-790-3364
공연 소개
PROGRAM
Gabriel Fauré : Piano Quartet No.1 in C minor, Op. 15
piano 김민지, violin 김유경, viola 김보연, cello 최주연
-Intermission-
Ernest Chausson : Concert for Violin, Piano and String Quartet
Violin 박지윤, Piano 임수연, Violin 피호영, 유은혜, Viola 에르완 리샤, Cello 이숙정
*공연시간은 휴식포함 약 1시간 30분입니다.
바이올린 박지윤
최연소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자
2004년, 티보 바르가 콩쿠르에서 18세의 나이로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한 박지윤은 2005 롱티보 콩쿠르, 200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한 주목 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한국에서 김동현, 양성식을 사사했으며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전문사과정에서 로랑 도가레일, 장자크캉토로프, 이타마르골란을 사사하고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는 이고르 오짐을 사사했다.
박지윤은 금호 라이징스타 독주회, 바로크합주단 이태리 투어,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으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울산시향, 청주시향, 부산시향, 원주시향,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야나체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오케스트라, 니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라투아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했다.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카잘스 페스티벌, 보르도 페스티벌, 폴주르네 페스티벌, 베제르 페스티벌, 지베르니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페스티벌, 프랑스의 샤뜰레 극장, 살 가보, 앵발리드, 시테 드 라 뮤직, 오르세 미술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연주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Pf.이효주, Vc.이정란)의 멤버로 아트실비아 실내악오디션 대상,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없는 3위(한국팀 최초), 트론하임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등을 수상했으며 핀란드 대사관 초청연주를 비롯한 유럽 연주투어, 캐나다를 중심으로 한 북미투어 등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지윤은 프랑스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KBS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와 프랑스투어 연주에 협연자로 참여했다.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로 음반을 녹음하고(트리오 제이드) 독주 음반을 DUX레이블로 발매했다. 2016년 4월, 트리오 제이드의 결성 10주년 기념연주 ‘셋을 위한 슈베르트’와 2016년 10월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성료했다. 2018년 5월 페이 드 라 루아르 오케스트라와 트리오 제이드의 베토벤 삼중협주곡 협연으로 프랑스 투어를 했고 2018년 11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악장으로 임명되어 현재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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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유니송
앙상블 유니송은 세계적 명문 음악학교인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음악인들이 1997년 프랑스 파리 오디토리움 생 제르맹 데 프레에서의 창단 연주회로 결성한 챔버앙상블이다. 리옹 몰리에르 홀, 파리 코르토 홀, 프랑스 플랜느 국제음악페스티발 오프닝 콘서트, 프랑스 콜롱브 국제음악페스티발 초청 연주 등 프랑스를 중심으로 연주활동을 이어왔으며, 2010년 국내에서의 음악활동을 시작으로 프랑스 국립음악원 출신들의 폭넓은 인적 구성을 갖추게 되었고, 실내악부터 오케스트라에 이르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전당, 롯데 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삼성전자 콘서트홀, 대구 콘서트하우스 등 여러 공연장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앙상블 유니송은 국내 최정상 연주자인 성신여대 교수 피호영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네델란드 로얄 콘서트헤보우,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로렌 국립오케스트라와 같은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전 현직 악장, 수석 및 단원으로 구성된 해외 멤버와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국내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앙상블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 7월 Opus Artis Paris 페스티벌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있다.
*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