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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일신프리즘시리즈6] 해설이 있는 정민정 피아노독주회
- 공연일시
- 2018년 08월 20일 월요일 19:30
- 티켓가격
- 전석초대
- 공연문의
- 일신홀 02-790-3364
공연 소개
※ 일신문화재단 프리즘콘서트 시리즈 연주자공모를 통해 선정된 연주자입니다.
20세기 거장 헬무트 락헨만(Helmut Lachenmann B. 1935~)의 피아노 작품만으로 꾸며지는 무대로 여러분을 락헨만의 음악세계로 인도합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연주자가 직접 들려주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작곡가와 그의 피아노 작품 이해를 도와드립니다.
피아니스트_ 정민정
피아니스트 정민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최우등 및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교(Hochschule fur Musik Hanns Eisler Berli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고 올해 독일 작곡가 헬무트 라헨만의 피아노 작품 연구로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내에서 KBS 서울신인음악콩쿨 은상을 비롯하여 음연피아노 콩쿠르, 삼익피아노콩쿠르, 한전아트센터 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쿨에서 우승하며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었고 도독 후에는 스크리아빈 국제콩쿠르, 발레리아 마르티나 국제콩쿠르, 파두어 국제콩쿠르, 더뮤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및 밀라노 스파찌오테아트로89 국제콩쿠르, 시드니 써던하이란드 국제콩쿠르, 독일 하벨란트페스티발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여 국제무대에서도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협주곡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KBS 교향악단, 네델란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방송교향악단, 독일 브란덴부르그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악단들과 협연하였다.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젊은이의 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국내연주를 비롯하여, 뉴욕 merkin홀에서 협연데뷔무대를 가졌고 베를린 스타인웨이하우스 초청독주회, 이탈리아 La grande Musica a Maso Spilzi 페스티벌, 벨기에 Primavera Pianistica 페스티벌, 북서독필하모니 여름 페스티벌, 중국 청도 국제음악제, 하룽베이 국제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다수의 연주회를 열었다. 특히 통영국제음악제 상주단체 TIMF앙상블의 피아니스로로 현대음악분야에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구축하여왔으며 국내외 무대에서 여러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현재 원광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TIMF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Helmut Lachenmann :
- Variationen über ein Thema von Franz Schubert
- Guero
- Ein Kinderspiel
- Serynade *한국초연
※ 연주자의 사정으로 프로그램은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