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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이스 아르민 내한공연
- 공연일시
- 2016년 10월 04일 화요일 19:30
- 티켓가격
- 전석 3만원/학생 1만5천원
- 공연문의
공연 소개
플루트 Renate Greiss-Armin
독일의 후숨에서 태어나 킬에서 자란 레나테 그라이스-아르민교수는 "Jugend
musiziert"콩쿨에서 여러분야에서 수상을 했으며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Klaus Schochow 교수에게 사사하였으며 이후에는 독일연방
학술재단의 장학생으로 Aurèle Nicolet 교수에게 사사하고 그 이후엔 그의 조교를 역임하였다.
독일 연방 음악대학 콩클에서
우승하였고 제네바 국제콩클에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독일 음악고문위원회의 "Podium junger Solisten" (젊은 솔로 연주자의
무대)에 선발되기도 하였다. 독일에서 여성 최초로 대형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발탁되었으며 약 5년동안 함부르크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플륫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다년간 바그너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1980년도부터 칼스루에 음악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솔로와
실내악등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있으며 스위스, 이탈리아, 이스트랜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마스터 클래스와 연주를 개최하고
있다.
제네바 콩클, ARD콩클등의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칼 닐센 콩클, 랑팔 콩쿨 프라하 콩클 등 유수의 국제콩클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도 유수의 콩쿨등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받고 있다.
플루트 윤혜리
놀라운 연주력과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성을 지닌 플루티스트 윤혜리는 한국에서 김대원, 고순자를 사사,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에서 플루트계의 대부인 쥴리어스 베이커를 사사하였고, 파리 국립음악원 대학원과정에서 알랭 마리옹을, 바젤 아카데미에서 피터
루카스 그라프를, 맨하튼 음대에서 진 백스트레서를 사사하면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하였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입상한 윤혜리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 관현악단,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뉴욕 필하모닉 객원으로 링컨센터에서 연주를 하기도 한 윤혜리는 뉴 월드 심포니
수석주자로 3년간 활동하였고, 스페인 테네리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는 수석주자를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도 2009년, 2011년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 협연, 크레디아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그레이트 아티스트 시리즈 독주회를 가졌고, 부천필, 수원시향,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다수의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삼성 클래식에서 “Elegia” CD를 출시한 바 있고, 2013년 가을에
소니 클래식에서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플랑”을 출시하였다. 2007년부터 프랑스 페스티벌 드 프레파이 창단멤버로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7년 고베 국제콩쿠르 심사를, 2015년에는 Kuhlau 콩쿠르 심사를 역임하였고, 2017년에도
Kuhlau 콩쿠르 심사에 초청받았다.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를 역임하였고, 현재 아울로스 목관 오중주, 아시아플루트연맹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플루트 고영주
플루티스트 고영주는 서울예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과정과 전문연주자 과정과 실내악 과정을, 프라이부륵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Konzertexamen) 최우수 성적으로(mit
Auszeichnung) 졸업하였다.(사사 양혜숙, 한기세, 김미숙,Prof. Renate Greiss-Armin, Mirjam
Nastasi)
연세대음대 재학시 부산음악 콩클 ,서울 플루트 콩클에서 1위를 음악춘추 콩클에서 2위에 입상하였으며 독일 유학시 이태리
볼로냐 국제콩클 ,토리노 국제콩클 , 슈베르트 국제콩클에서 1위등 다수의 콩클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연세 신포니에타
,부산시향, 연세대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 프라이부륵 음대 재학시 메니지먼트사에 발탁되어 기돈 크레머가 이끄는 크레머라타 앙상블과의 독일
순회 연주와 하인리히 쉬프가 이끌었던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영애를 안았다.
또한 이태리 볼로냐와 토리노,알레산드리아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뷔르츠부륵 필하모니와 모짜르트 국제 페스티발에서 협연하였고 국내에서는 음악저널 주최 차세대 연주자로 발탁되어 독주회를 갖은바
있다.
하이델베르거 신포니커 오케스트라에서 3년간 수석으로 활동하였고, 바르셀로나 신포니 오케스트라, 뉘른베르거 신포니커, 프라이부륵
필하모니, 울름 필하모니, 프랑크푸르트 뮤지엄 오케스트라(오페라 하우스)에서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뷔르츠부륵 필하모니
부수석(종신단원)으로 재직중이다.
피아노 임수연
피아니스트 임수연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월간음악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urorégion 1위, KBS교향악단
협연자콩쿠르 우승,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오디션 선발 및 협연, 서울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강남심포니,
TIMF앙상블과 협연하였다.
금호문화재단 초청으로 메시앙의 주요 독주곡들과 실내악곡, 콘체르토를 연주하였고 서울시향 ‘아르스노바’에서 홍성지의 피아노 협주곡을 세계초연 하였으며 2013년에는 피터 히르시의 지휘로 올가 노이비르트의 피아노협주곡을 서울시향과 함께 아시아 초연하였다. 최근에는 프랑스문화원 주최, 일신문화재단 후원으로 세 차례에 걸쳐 전자음악을 포함한 20세기 프랑스음악을 연주하였고, 페리지홀 초청으로 뒤티유의 피아노곡 전곡을 연주하였으며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공연 시리즈에서 연주하였다.
앙상블 피아니스트로서 TIMF앙상블의 창단멤버로 10여년간 활동하였으며 독일 다름슈타트 국제음악제, 폴란드‘바르샤바의 가을’, 루마니아‘바카우 음악제’, 태국‘세계 현대음악축제’, 북경 현대음악제, 윤이상탄생 90주년 일본 5개도시 순회연주, 오스트리아 ‘Aspekte' 페스티발 등 주요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하였다.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단국대, 이화여대에 출강하였고 현재 협성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프랑스의 현대음악 국제콩쿠르 Brin d’Herbe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PROGRAM]
Joseph Bodin de Boismortier
- Sonate g-moll für drei
Querflöten und Basso Continuo
C.Debussy - "Bilitis" pour Flute et
Piano
Soo-Jung Shin - Vier kleine Stücke für Flötentrio
(2016/세계초연)
François Doppler - Andante et Rondo Op. 25 (for 2 Flutes and
Piano)
C.P.E Bach - Solosonate a-Moll für Flöte
allein
Isang Yun - " Garak" for Flute and Piano
Caspar Kummer - Trio Brillant D Dur Op. 30 für drei Flö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