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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혜성 피아노 독주회 FLOW
- 공연일시
- 2016년 09월 05일 월요일 19:30
- 티켓가격
- 10,000원
- 공연문의
- ensembleeins@gmail.com
공연 소개
Pianist 윤혜성
현대음악에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작품을 초연하며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혜성은 세계
적인 현대음악 전문단체인 독일 앙상블 모데른(Ensemble Modern)의 아카데미(IEMA) 장학생으
로 선발되어 Helmut Lachenmann, Simon Steen-Andersen, Mark Andre, Michael
Quell, Sascha Dragićević, Vassos Nicolaou, Robert HP Platz, Ivan
Fedele, Orm Finnendahl, Dieter Mack 등 여러 유럽 작곡가들과 공동작업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Ensemble Modern의 객원으로 활동하면서 피아니스트 Ueli Wiget, Hermann
Kretzschmar와도 한 무대에 서며, 또한 Emilio Pomàrico, Lucas Vis의 지휘로 연주한
바 있고 프랑스 IRCAM에서 열리는 Manifeste 페스티발, 네덜란드 Gaudeamus Muziekweek
에서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또한 독일 칼스루헤 현대음악 국제콩쿨에서 연주부문 1위를 하기도 한
그녀는 현대음악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Internazionale Valsesia Musica Premio
Monterosa Kawai in Varallo 콩쿨, 이탈리아 European Music Competition in
Moncalieri 콩쿨, 독일 Münchner Klavier Podium der Jugend 콩쿨 및 삼익콩쿨, 한
국일보콩쿨, 음연콩쿨 모두 1위를 하는 등 클래식 음악 연주로도 인정받았다. 독일 피아노 페스티발
Klavier-Festival Ruhr 초청연주, 독일 라디오방송국 Deutschlandfunk주최 페스티발에서
솔로 및 앙상블 연주와 방송, 프랑크푸르트 한독교류문화원 주최 선발 독주회, 독일 Elbland
Philharmonie, Vogtland Philharmonie, Bergische Symphoniker와 협연, Paris,
Köln, München, Leipzig, Rösrath, Murrhardt 등의 지역에서 리싸이틀을 하였다. 한국
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디플롬, 독
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현대음악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계원예술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 초청강사, 서울시향 객원, 앙상블 아인스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REAMA
Center for Research of Electro-Acoustic Music and Audio, CREAMA는 현대 전
자음악 및 컴퓨터음악의 교육과 연구, 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창작음악의 개발과 전자음악 작품의 활
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전자음악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CREAMA는 매년 하계컴퓨터음악공개강좌를 개
최하고, 전자음악 관련 기관인 Cycling‘74, Groupe ÉNÉE나 IRCAM, GRAME, IAMSA,
STEIM등의 연구소나 대학 스튜디오, 작곡가등을 초청하여 그들의 연구동향과 작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Ensemble TIMF, Percussion Duo Moitie, Jean Geoffroy, Quatuor
Diotima, Shadow Play, EOC, 이수민, 라세원, NewAsia String Quartet, Thierry
& Acunza,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한 연주단체와의 창작품의 초연과 전자음악 관련 작품
들을 소개하고 있고 타 예술분야나 다른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예술 방법과 창작을 모색하고
연구하고 있다.
Ensemble Eins
2013년 창단된 Flute, Oboe, Clarinet, Piano, Violin, Viola, Violoncello로
구성된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이다. 첫 연주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Brian
Ferneyhough, Helmut Lachenmann, Iannis Xenakis, Hans Zender 등 현대음악의
고전부터 Gordon Kampe, Hèctor Parra, José M. Sánchez-Verdú 등 유럽에서 현재 활
발한 활동을 하는 작곡가들의 참신한 현대음악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
작곡가 연맹 국제 교류 연주회에 초청되어 AANMI와 공동으로 연주를 한 바 있으며, 서울문화재단
연주 지원사업에 채택되어 Hans Abrahmsen의 작품으로 기획 연주회 ‘SNOW’를 개최하였다.
Violin I 강민정, Violin II 송화현, Viola 이상민, Violoncello 박새미로
[PROGRAM]
Michel van der Aa(*1970)
Just before for piano and soundtrack(2000)
Salvatore Sciarrino(*1947)
Centauro marino for 2violins, viola, violoncello, piano(1984)
Myunghoon Park (*1980)
mode iii for piano(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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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 Kreidler(*1980)
Klavierstück 5 for piano and 4-channeltape(2005)
Kyong Mee Choi (*1971)
To Unformed for solo piano and electronics(2009)
Hèctor Parra (*1976)
Haus ur / Office Baroque for piano(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