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일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피아노로 풀어내는 현대음악> 프로젝트는 현대피아노음악을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시리즈입니다. 2010년 이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연주회는 독주를 위한 ‘New Music Compact for the Piano’와 앙상블을 위한 “Piano Duo Spectrum”으로  구성됩니다.

2016년 New Music Compact for the Piano VI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주영, 김성은, 박유미가 동양적 음색을 다룬 리게티와 드뷔시의 작품, 사티, 카푸스틴, 몽셀바헤의 20세기 소나티네, 레쿠오나와 히나스테라의 열정적인 남미 음악을 선보입니다.

김주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졸업
저서 및 번역서, <음악 이야기>, <베토벤, 불멸의 편지>, <나의 사랑 바흐> 등
현재, 경희대학, 호서대학
서울대 공개강좌,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예원학교, 서울예고, 계원예고, 계원예중 출강 중
테마앙상블 단원, 한국피아노연주와 교수법협회 자문위원

김성은
예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피아노연주 석사, 박사수료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피아노교수학 석사
명지대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교육분과위원장 역임
현재,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학술분과위원장
테마앙상블 단원, 한국피아노연주와 교수법협회 자문위원

박유미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CNSMP) 피아노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학 석사 및 박사
저서: <음악심리학의 이해>, <피아노문헌>
한국피아노학회 학술위원장 및 논문편집위원장 역임
현재,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대, 부산대 등 출강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이사
테마앙상블 단원. 한국피아노연주와 교수법협회 자문위원

김주영
György Ligeti (1923-2006)
Etude 7 Galamb Borong  (1988) 
   
Claude Debussy(1862-1918)
Estampes  (1903)
         Pagodes
         La soirée dans Grenade
         Jardins sous la pluie
  
김성은
Eric Satie (1866-1925)
Sonatine bureaucratique (1917)
     Allegro - Andante - Vivace

Nikolai Kapustin (1937 ~)
Sonatina for piano op.100 (2000)

Xavier Montsalvatge (1912-2002)
Sonatine pour Yvette(1960)

박유미

Ernesto Lecuona (1895-1963)
Malaguena(1928)

Alberto Ginastera (1916-1983)
Piano Sonata No.1 Op. 22 (1952)
     1. Allegro-Marcato
     2. Presto Misterioso
     3. Adagio molto appassionato
     4. Ruvido ed ostina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