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개

음악가로서의 길을 쉼 없이 정진해 오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윤원은 폭넓은 레파토리로 청중과 교감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쳄버홀,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호암아트홀, 영산아트홀, 성남아트센타 콘서트홀, 일신홀, 페리지홀, 부암아트홀, 신한아트홀, 갤러리 에포크 더 뮤직홀, 쇼팽홀, 연강홀, 마루홀, CTS TV Art Hall, 서울대학교 문화관, 천안 엑스포아트홀, 천안 백석대학교 콘서트홀, 광주 문화소리의전당 연지홀, 순천대학교 우석홀,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 안양문화예술회관, 과천시민회관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독주, 실내악 및 협연의 무대를 가져왔다. 독주회 중에는 “세기의 전환; 19-20세기” “The Romantic Composers Series 낭만 작곡가 시리즈 I” 등을 기획, 연주하였고 최근에는 바하의 작품들을 연주, 녹음해 오고 있다. 또한 금호문화재단 기획 금요스페셜콘서트, 월간 음악춘추 기획 21세기 연주자 시리즈, 월간 피아노음악 기획 젊은 피아니스트 시리즈 등에 초청되어 연주 한 바 있다. 해외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그녀는 미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중국, 태국,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연주, 마스터클래스, 렉처콘서트 등을 한 바 있고, 인도네시아와는 콩쿨 심사를 포함한 지속적인 음악적 협업을 해 오고 있다. North Hungarian Symphony Orchestra, Romania Filarmonica Banatul Timisoara Orchestra, Philharmonians Seoul, Seoul Symphony Orchestra, The Leaders Flute Ensemble, 분당-대만 만돌린 오케스트라, 그리고 Kazakhstan 문화부 초청으로 Almaty Chamber Orchestra와 The Second Euro–Asia Music Festival에서 협연을 하였다.

어린 시절을 인도네시아에서 보내며 일찍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해 온 송윤원은 Jakarta International School을 재학 후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졸업, 석사를 수료한 후, 미국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귀국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2005년에 두 자녀들과 다시 유학 길에 올라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Professional Studies Certificate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전 유학 기간 동안 Graduate Award, Fellowship Award, Assistantship Award, 그리고 Presidential Award와 같은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는 반주 및 앙상블 연주로도 장학금의 특혜를 받았다. Phillip Kawin, Robert McDonald, Nelita True, 김귀현, 정진우, 온해정과 같은 훌륭한 은사들을 사사하며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키워 나갔다.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와 세종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으며 다년간 피아노문헌을 지도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이 만든 교재를 활용해 오고있다. 실내악에도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피아노 트리오 LAus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 HCN방송과 국민일보를 통해 그녀의 음악 활동이 소개된 바 있다. 송윤원은 Steinway Arti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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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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