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 일신홀
월간일정

Home>공연안내>월간일정

공연 소개


 Information

플루티스트 조제 다니엘 까스뗄롱 JOSÉ-DANIEL CASTELLON


리용 시립음악원에서 Marius Beuf를 사사하고 리용 고등 국립음악원에서 Maxence Larrieu를 사사하며 수석 졸업하였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콩쿨인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2등을 거머쥐었다. 같은 해에 John Eliot Gardiner의 심사를 거쳐 리용국립오페라단에 입단하였으며, Emmanuel Krivine의 초청으로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2005년까지 스위스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트 수석을 역임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조제다니엘 까스텔롱은 25세의 나이에 교수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리용 시립 음악원에서 13년간 교수로 재직후, 2003 년까지 제네바 고등음악원에 교수로 재직하였다. 2014년엔 필립 베르놀드의 초청으로 리용 고등 국립음악원에서 1년간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2004년 이후 스위스 로잔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많은 수재들을 배출한 명문 음악원에서 다년간 재직한 경험으로 훌륭한 교육방법을 인정받은 까스텔롱은 여러 교수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고, 어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한국,중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싱가폴,브라질,시리아 등 여러 국가에 초청받아 마스터클래스를 가진 바 있으며, 막상스 라뤼 국제콩쿨, 치마로사 국제콩쿨 등 다수의 국제콩쿨로부터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고 있다.

솔리스트로는 유러피안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을 가지면 유럽 전 지역에서 연주하였으며, 지난 해에는 서울을 비롯 러시아 이르쿠츠크의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Nicolas Chalvin 지휘 아래 Orchestre des Pays de Savoie 와 협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나무 플루트 Chris Abell로 연주하며 기타, 하프시코드,하프 등 다양한 악기들과 실내악을 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00년부터 세계적인 하피스트 Isabelle Moretti와 비올라 연주자 Nicolas Bône와 함께 "Pierre de Ronsard"트리오를 구성해 다양한 연주를 하고있다.

일본의 "Hakub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프랑스 리용의 "Les Musicades", 프랑스 로슈본 "Rendez-vous de Rochebonne"을 비롯해 서울 린덴바움 페스티벌, J&R 뮤직 아카데미 에서 " Musical Moment " 라는 실내악 시리즈에서 다양한 레퍼토리로 서울 예술의 전당 무대에 다수 초청받은 바 있다.



플루티스트 한여진

클래식 부문에서 10년을 빛낼 100인 - 동아일보

2017년 제 9회 고베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3위 입상과 청중상을 수상한 한여진은 이미 2013년 만11세의 나이로 일본 비와코 국제 플루트 콩쿠르 일반부에서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로 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세계적 권위의 ‘제5회 칼 닐슨 국제 콩쿠르’에서 260명의 참가자중 27명의 통과자에 속하여 최연소로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프랑스 니스 ‘막상스 라리유 국제 플루트 콩쿠르’에서 4위 및 청중상, 영아티스트상, 작곡자상을 수상, 2016년 독일 베를린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한여진의 고베 콩쿠르 입상은 그간 엠마누엘 파우드, 안드레아 리버크네이트, 메튜 뒤포어 등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를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의 한국인 최초 순위 입상이자 최연소 참가자 입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거쳐 최연소(만14세)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최우수 입학한 재원으로, 국내에서는 이화경향, 음악춘추, 성정콩쿠르 1위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금호영재 콘서트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 독주회를 가졌으며 금호 아시아나 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몇차례 중국 우한에 초청되어 우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이 밖에도 수원 국제음악제에서 독주회, 일신홀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에 초청,현대약품 주최 아트엠 콘서트 주관으로 라이징스타로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크누아 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성남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강남심포니 등과 협연하였다. 
2012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루트 컨벤션의 초청연주로 해외 데뷔 무대를 시작해 일본 플루트 컨벤션과 플루트 협회로부터 여러 차례 초청되어 도쿄, 히로시마, 교토, 나고야 등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을 하였다. 
현재 한여진은 이예린 교수를 사사하고 있으며 미국 Powell Artist 로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임수연


피아니스트 임수연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de Paris)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월간음악 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d'Eurorégion 1위, KBS교향악단 협연자콩쿠르 우승,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오디션 선발 및 협연, 서울시향, 부천시향, KBS교향악단,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강남심포니, TIMF앙상블과 협연하였다.

금호문화재단, 프랑스 오를레앙음악원, 일본 상요신문사, 세토우치 방송국 초청으로 독주회를 하였고 서울시향 ‘아르스노바’에서 홍성지의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하였으며, 피터 히르시의 지휘로 올가 노이비르트의 피아노협주곡을 서울시향과 함께 아시아 초연하였다. 또한 프랑스문화원 주최, 일신문화재단 후원으로 세 차례에 걸쳐 전자음악을 포함한 20세기 프랑스음악을 연주하였고, 2016년에는 페리지홀 초청으로 뒤티유의 피아노곡 전곡을 연주하였다.

앙상블 피아니스트로서 TIMF앙상블의 창단멤버로 10여년간 활동하면서 독일 다름슈타트 국제음악제, 폴란드‘바르샤바의 가을’, 루마니아‘바카우 음악제’, 태국‘세계 현대음악축제’, 북경 현대음악제, 윤이상탄생 90주년 일본 5개도시 순회연주, 오스트리아 ‘Aspekte' 페스티발 등 주요 국제음악제에서 연주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면서 TIMF Academy Faculty로, 현대작곡가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한 현대음악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독주 뿐 아니라 원숙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국내외의 수준높은 연주자들과 앙상블 무대에서 청중과 만나고 있다.

 Program

A. Jolivet_  Chant de Linos
졸리베_  리노의 노래


F. Martin_  Ballade
마르텡_  발라드


Daniel-Lesur_  Novelette
다니엘 르쉬르_  노벨레트


O. Messiaen_  Le merle noire
메시앙_  검은 티티새


C. Debussy_  Petite Suite
드뷔시_  작은 모음곡


J. Ibert_  Deux interludes
이베르_  두 개의 간주곡


E. Varèse_  Densité 21.5
바레즈_  덴시티 12.5


Yoshihisa Taira_  Synchronie
요시히사 타이라_  동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