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공연안내>월간일정
- DUO MATE 리사이틀
- 공연일시
- 2023년 07월 04일 화요일 19:30
- 티켓가격
- 20,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 공연문의
공연 소개
바이올린 박재준
다채로운 음색과 독창적인 해석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재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만 16세의 나이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하였다.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Felix Mendelssohn Bartholdy“ Leipzig)에서 석사과정(Master)을 졸업 했으며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Solist)에 입학과 동시에 Teaching Assistant로 활동, DAAD-Meisterklassen-Projekt 장학금을 받았으며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동아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소년한국일보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그는 대관령국제음악제, 일본 Ishikawa Music Academy, 폴란드 Gdansk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여 Koichiro Harada, Regis Pasquier, Krzysstof Wegrzyn, Mihaela Martin, Hyo Kang, Konstanty Kulka, Wanda Wilkomirska 등 세계 유명 교수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솔리스트로서 독일 Leipziger Symphony Orchestra, 일본 Sendai Philharmonic Orchestra, Gobe City Chamber Orchester, 대전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 하였고 금호 영재 및 영아티스트 콘서트, 세라믹 팔레스홀 데뷔콘서트, 대전시립미술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그는 독일 Neue Leipziger Chopin-Gesellschaft, Schumann-Haus, Grieg-Haus, Westphalsches-Haus, Mendelssohn-Haus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의 유서깊은 페스티벌인 Sommerliche Musiktage Hitzacker Festival에 초청되어 Carolin Widmann, Silvia Simionescu, Wolfgang Emanuel Schmidt 등 저명 연주자들과 실내악 및 솔로 연주를 하였으며 독일의 대표적인 신문사 Die Welt 로부터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자”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활동하던 그는 2016년 작곡가 Max Reger 서거 100주년 기념 음반 녹음에 참여하였고 멘델스죤의 생가 Mendelsshon-Haus에서의 초청 독주회 후 관객의 호평과 함께 재초청을 받아 2017년 송년독주회와 2018년 신년독주회를 가짐으로서 다채로운 연주 경력을 쌓아 왔다.
Carolin Widmann, 김남윤, 김은아, 김현아, 정남일, 신연숙을 사사한 그는 귀국 독주회와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다양한 레파토리로 독주회를 선보이고 있으며 대구시향, 대전시향, 목포시향 등의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현재 전북대학교 출강, 앙상블 블랭크의 멤버, 아트브릿지 협력 아티스트, 앙상블 텐텐의 객원 멤버로서 전국 각지에서 폭넓은 레파토리로 솔로 연주와 더불어 후학 양성과 실내악 연주 또한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첼로 김수정
첼리스트 김수정은 예원학교 졸업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및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석사과정을 미시간 대학교에서 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첼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갔다.
이시카와 아카데미 뮤직 어워드 1위 및 장학생, 이화경향 콩쿨, 음악춘추 콩쿨, 바로크합주단 콩쿨, 서울 심포니 콩쿨, 국민일보한세대 콩쿨 등 유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여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면서 기량을 인정받았으며 International Musicians Seminar, The Banff Music Festival, Orford Music Academy, Mozarteum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대관령 국제 음악제 등에 참가 및 연주하였다. 또한, Evita Quartet의 멤버로 Fischoff Chamber Competition 현악부문 3위에 입상하며 John F. Kennedy Center, The Rackham Auditorium, The Banff Centre 등에서 연주하였고, 디트로이트 챔버 소사이어티 Winds and Strings, The Banff Centre Chamber Residency, IMS Open Chamber Musician으로 다수의 실내악 활동과 더불어 KNUA 현악 앙상블, KNUA 첼로앙상블, 앤아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온 바 있다.
첼리스트 김수정은 현재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주디스 콰르텟, KNUA 첼로앙상블, KCO 첼로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며 독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모습으로 꾸준히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