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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Era : Baroque & Modern with Recorder (리코더와 함께하는 바로크, 그리고 현대)
- 공연일시
- 2022년 11월 02일 수요일 19:30
- 티켓가격
- 20,000원(학생50%할인)
- 공연문의
- 현대문화 02-2266-1307
공연 소개
[작곡가 소개]
1. 김신
-영국 왕립음악원 (Royal Academy of Music) 작곡 석사과정 재학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예술학사 최우수성적 졸업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University of Music and Performing Arts Vienna) 교류수학과정 수료
-2022 제76회 제네바국제콩쿠르 작곡부문 결선 진출
-(사)한국작곡가협회 2019 파안생명나무작곡가
-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콩쿠르 작곡 교향악부문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중앙음악콩쿠르 작곡부문 1위, 세일한국가곡콩쿠르 작곡부문 1위, 아가페교회음악창작음악제 전체부문 대상, Wien Modern 작곡콩쿠르 우승 등 국내외 다수 콩쿠르 수상
-네덜란드 Gaudeamus Muziekweek, 오스트리아 Wien Modern, 터키 Bilgi New Music Festival,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ARKO 한국창작음악제 등 국내외 다수 음악제에서 작품발표
-국립합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舊.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우즈베키스탄 국립교향악단,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 음악단체에서 작품 연주 및 위촉
-현)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한국지부 회원 및 현대음악연주단체 SONOR XXI 상임작곡가
2. 유상민
- 한양대학교 작곡과, 철학과, 수학과 및 물리학과(부전공) 4학년 재학 (사사 : 박명훈, 김지향, 정영빈)
- 제53회 서울창작음악제 실내악 부문 우수상, 제13회 신악회 창작 국악 콩쿠르 장려상 수상
- 제32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Ensemble Blank <8월의 크리스마스 : 작곡가는 살아있다>, Seoul New Music Festival 2022 등에서 작품 발표
- Iceberg New Music Call For Score 2021 ~ 2022 파이널리스트
- 2022 TIMF Academy with Unsuk Chin & Michael Jarrell 리딩세션 부문 선정 및 Michael Jarrell 마스터클래스 참여
3. 이중현 (공동작곡 : 김태호)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전공 재학
- seac(서울실험예술인모임) 주최 SNMF, 말러리안 시리즈 5.5, Ensemble Eins c10 프로젝트, Ensemble Eins segment/element v,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 제20회 포럼 작곡마당 ‘치유와 위로, 그리고 내일’ 오작교 프로젝트 대학생 작곡가 신작 발표회 등에서 작품 발표
- 2021년 TIMF 아카데미 리딩세션 및 진은숙 마스터클래스, 2019년 Studio2021 주최 ‘바람의 외침’ 워크샵 및 Giorgio Tedde 마스터클래스 참가
- 2022년 프랑스국립도서관(이하 BNF)과 IMSLP와 협력 하에 1926년도 파리 국립음악원 푸가 콩쿠르 결선작 편곡/녹음
- 영화 “카니발(2022)”, 연극 “백 년의 밤(2022)” 등 다수의 음악 작업
- 현) 현대음악창작단체 꾼 소속 작곡가
4. 정철헌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전공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 제45회 중앙음악콩쿠르, 제46회 중앙음악콩쿠르 입상
- 2020 <STUDIO2021: 새로운 음악 공동체를 위하여> 음반에 작품 수록
- 2020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음악부문 연구생 선정 및 작품발표
5. 주시열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전공 졸업, 동대학원 재학
- 제50회 범음악제, 앙상블 아인스 C10 프로젝트, 말러리안 시리즈 5.5,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오작교 프로젝트, 제31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제54회 서울창작음악제, 제12회 동서악회 정기연주회, 제2회 리베퀸텟 정기연주회, 윤아트홀 콘서트, 스튜디오2021, SNU 앙상블 아카데미 ‘Triple X’ 등에서 작품 발표
- 이상근작곡콩쿠르 1위,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작곡 콩쿠르 특별상, 한국브루크너작곡콩쿠르 3위, 학생음협콩쿠르 3위 등 수상
- 창작뮤지컬 '달나라 여행 가이드', 'MOMENT' 작곡
- 현) 현대음악창작단체 '꾼' 대표, 앙상블 '밍글' 단원
[연주자]
1. 방지연 (리코더)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및 금호 영재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에서 연주자로서 두각을 드러낸 리코더리스트 방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기악과를 졸업하였고, 일본 국제 야마나시 고음악콩쿨 3위, 오사카 국제콩쿨 고음악부문 2위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화엄음악제 국제 레지던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연주자로서 연주경력과 무대경험을 폭넓게 이루어나갔다. 또한 그녀는 아르케_바로크로부터, 바흐솔리스텐 서울, 알테무지크 서울 객원연주 및 작곡가 이남영 <Screen concert> 앙상블 리얼릭에 참여했으며, 정선 포럼 2020 오프닝 콘서트에서 연주자로 활약했다. 현재는Ensemble RealRec, Recorder quartet Sono 멤버, 서울청소년 리코더 합주단 지도교사 및 반주자, 한예종 합창 동아리 콘모토콰이어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주자로서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 Arend Grosfeld(아렌트 흐로스펠트) (하프시코드)
쳄발리스트 아렌트 흐로스펠트는 198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플룻주자인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받아 일찍이 쳄발로의 매력에 매료되어 어린 나이에 쳄발로를 시작하였다.
그는 고음악의 본고장인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Jacques Ogg 과 Patrick Ayrton을 사사하며 학사를 졸업하였고 그 후 스위스 바젤 스콜라칸토룸에서 Jörg-Andreas Bötticher 과 Andrea Marcon를 사사하며 통주저음 석사를 마쳤다.
그는 어린 나이에 쳄발로를 시작하여 끊임없이 음악을 배웠는데, 쳄발로의 대가 - Skip Sempé, Pierre Hantaï, Gustav Leonhardt 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솔로이스트적 역량을 넓혀갔고 Sigiswald Kuijken, Peter Kooij, Philip Pickett 등과 함께 통주저음 주자로 활동 하였으며S.Kuijken 과는 Ambronay Baroque Academy (프랑스) 유럽순회연주도 함께 하였다.
그 외 Musikfestival Postdam Sanssouci(독일) , Frankfurt Karmeliter Kloster (독일), Festival Oude Muziek Utrecht(네덜란드) 등 유명 유럽 고음악 페스티발에 참여하였고 독일NeoBarock 앙상블팀 에서 하프시코드 연주자로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네덜란드 Haags Baroque Ensemble, 소프라노와 하프시코드듀오 Udite를 창단하였으며, 고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음악 활동도 하였다.
그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는 한국의 음악과 문화를 더 알고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 음악학 석사를 수료하였고 한국예술종합 학교에서 통주저음을 가르쳤으며 국내에 있는 여러 바로크단체에서 통주저음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그의 음악적 관심은 고음악에만 그치는것이 아니라 서양 바로크음악과 한국전통음악을 접목시킨 퓨전음악(바로크컴퍼니), 현대작곡가 음악 앙상블 아르케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의 첫 솔로 음반 [stylus fantasticus] 를 통해 솔로 활동까지 다양한 쳄발로의 기량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쳄발로 강사로 출강 중이다.
3. 김태호 (바이올린)
현대음악창작단체 ‘꾼’에서 작곡가 겸 바이올린 연주자로 활동해온 김태호는 서울대학교 작곡과 작곡전공 학사 졸업 및 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제52회 서울창작음악제에서 최우수상, 제47회 중앙음악콩쿠르 작곡부문 3위, 제61회 동아음악콩쿠르 작곡부문 2위, 제48회 중앙음악콩쿠르 작곡부문 2위 등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2 TIMF아카데미에서 앙상블을 위한 <Angulated Circle>이 신작 위촉 작품으로 발표되었다.
4. 이민지 (첼로)
일찍이 금호 영재 리사이틀에서 연주자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보인 첼리스트 이민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현악과를 전체 수석 졸업하였으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서 연주자로 그 실력을 입증해보였다. 또한 중앙음악콩쿠르, 이화경향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음악춘추콩쿠르 및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현재 그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5. 김용진 (타악기)
퍼커셔니스트 김용진은 선화에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서울대,연세대 관악 콩쿨 및 우현, 음악교육신문, 한음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진학 후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타악 앙상블 단체 SNUP,소리퍼커션, 현대음악 창작단체 꾼 에서 프로듀서 및 연주자로 속해있다. 최근 단편∙예술영화의 음악감독으로 여러 국제 영화제 및 심포지엄에서 선정• 초청받았으며, 음향 및 영상감독으로도 활동하는 등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6. 박혜산 (지휘)
클라리넷을 전공으로 음악생활을 시작한 박혜산은 부산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 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에서 Orchester Dirigieren 학사과정을 마쳤다. 그는 Göttinger Symphonie Orchester, Südwestfalen Philharmonie, Georgisches Kammerorchester Ingolstadt, Neuen Preußischen Philharmonie, Neue Brandenburg Philharmonie, Ensemble Modern Akademie, Main Kammerorchester 등 독일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귀국 후 SNU Philharmonie Orchestra와 KT Symphony Orchestra를 지휘하였다. 또한 Hindemith Institut의 후원을 받아 Hindemith의 오페라 < Das lange Weihnachtsmahl >을 지휘하였고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등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도 지휘하였다. 그리고 체코슬로바키아 건국 100주년을 기념한 Janáček Brno Festival 2018에 Assistant로 체코 전국 투어 연주에 참여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작곡가 Brian Ferneyhough와 함께 그의 작품 Funerailles Version 1, 2를 공동작업을 하는 등 현대음악에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지휘과 석사 재학 중이다.